[북 리뷰] 왜 세계의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
2024-01-07
100세 인생, 축복인가 저주인가?
런던 경영대학원 교수 린다 그랜튼(Lynda Gratton)과 앤드루 스콧(Andrew Scott)은 이 책<100세 인생>(The 100-Year Life)에서 인간의 수명 연장이 개개인에게 갖는 의미를 살펴본다.
이를 위해, 1945년, 1971년, 1998년에 각각 태어난 잭(Jack), 지미(Jimmy), 제인(Jane)이라는 가상 인물들을 모델로 그들이 살아가는 삶을 비교하면서 수명 연장의 의미를 설명한다.
결론적으로 '전통적 3단계 삶의 모델'에서 벗어나 '다단계 삶의 모델'을 갖추어야만 장수가 선물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