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한국 사회적 경제 생태계의 일원으로 지금의 정책환경 변화와 현장의 새로운 모색에 주목하며, 국제적 차원의 사회연대경제 논의가 국내에 줄 수 있는 영감과 기회를 살펴보고자 '사회연대경제 국제 정책 동향 및 전망' 웨비나를 개최합니다.그간의 국제기구 차원의 논의와 이에 따른 실천 계획의 실행 현황, 2024년의 전망을 함께 그려보며, 국내 사회적

사회적가치경영연구원은 ‘23년 10월 스위스 프리부르대학 VMI연구소와 『비영리조직을 위한 프리부르 경영모델 (Fribourg Management Model for Non-Profit Organization)』 10판의 한국어판 출간 협약을 맺고, 번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 『비영리조직을 위한 프리부르 경영모델(FMM)』 제10판(공동저자: Markus Gmür, Hans Lichtsteiner, Karin Stuhlmann)의 한국어 판은 사회적가치경영연구원과 프리부

SVMIK 허욱 연구위원은 24년 1월 9일 오후 부천시 한국만화영상산업진흥원에서 원장 이하 임직원들에게 ‘공공기관의 ESG 경영’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특강은 기후변화와 기후위기 대응, ESG 경영의 이해, 공공기관의 ESG 경영 특징과 과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강 후에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한국의료사협연합회 활동가, 사회적가치경영연구원 이사 및 연구원 등이 ‘24년 1월 2일(월) 새해 첫 근무일을 서울 고등법원 앞 피켓 시위로 시작했다. 이들은 1월 11일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업체인 SK·애경·이마트 대표자들에 대한 항소심 (서울고법 형사5부, 부장판사 서승렬 외) 선고를 앞두고, 1월 2일부터 11일까지 휴일을 제외하고 낮 12

CBS기후포럼 <미래를 심다> 기후‧생명회복을 위한 생명의 숲 조성 운동본부 발대식 성료 CBS는 '22년 4월 26일 오전 10시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CBS기후포럼 <미래를 심다>를 개회하였고,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교회 주요 교단과 (사)푸른아시아와 함께 기후재난 지역에 숲을 조성하는 <생명의 숲 조성 운동본부>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무리지었다.CBS기후포럼 <미래를

사회적가치경영연구원(SVMIK)은 사단법인 출범과 동시에 기후위기 대응을 연구원의 중요한 사명으로 설정하고 추진해왔습니다.SVMIK는 기후행동을 실천함에 있어서 다음 세 가지를 그 출발점으로 삼았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로운 공동체 회복에 대한 비전으로부터 출발 한반도 평화와 기후 행동의 접목 한국교회 기후위기 실천행동을 통한 한반도 교두보로서 몽골지역 주목 SVMIK

'세계교회의 기후위기 대응'에 대해 본 연구원 자문위원인 배현주 박사가 '23년 10월 27일(금) <기후위기신학포럼 7차 월례포럼>에서 발표한 내용을 소개한다.배현주 박사(목사)는 현재 한국에클레시아생명학연구원장, 세계교회협의회(WCC) 기후변화와 지속가능 개발 전문위원회(Commission on Climate Change and Sustainable Development) 위원,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공동대표로 활동 중이며,

ESG 보고서(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 대한 제3자 검증 표준기관인 영국 AccountAbility사의 AA1000 Assurance Standard 시리즈 한국 교육기관 라이선스를 한국표준협회가 ‘23년에 획득했다.SVMIK 허욱 연구위원은 23년 10월 한국표준협회의 AA1000 Assurance Standard 2기 과정에 참여해 Module A: AA1000 SES(2015), Module B: AA1000 AP 2018, Module C: AA1000 AS v3 과정의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 수강 및 오프라인 시

대한민국 7대 종단 평신도협의회인 한국사회평화협의회가 ‘23년 10월 16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한강양화공원에서 ‘2023 희망의 숲 캠페인’ 의 하나로 공동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가을 비가 촉촉히 내리는 중에도 7대 종단(개신교, 불교, 카톨릭,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교인들 2백여명이 참여해 심화되고 있는 기후위기 극복에

2023년 노인복지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열리는 성남시에 있는 가천대 글로벌 캠퍼스에 나와있습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고사,우리도 고사한다"라는 주제에서 엿볼수 있듯이 지난 1년 간 윤석열 정부의 통합돌봄 정책 평가에 관한 논문 발표가 많았습니다.윤석열 정부는 통합돌봄 정책이 지난 정부의 정책이라고 하여 정책 지우기에 나섰고, 재정지원을 1/5 수준(80% 삭감)으로 깍았

협동조합기본법 제정으로 2012년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만들어진 후 앞으로 닥칠 초고령 사회 대비를 위해 마을공동체,조합원,시민들이 함께 한다고 역설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그동안 이를 위한 대비를 하는 데 큰 진전이 없었습니다.사회적경제조직들이 먼저 실천에 나서야 합니다. 먹거리돌봄을 위해서 생협 조합원이 되고. 건강돌봄을 위해선 의료사협 조합

(출처-쿠키뉴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03090151) 대기업과 정부가 경제를 주도하는 것이 최선일까. 지역사회 주민, 사회적 약자, 시민단체 등이 연대하는 ‘사회적 경제’가 이상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회적 경제는 기존의 시장경제와 다르다. 경쟁에 기반한 이윤 극대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는 대신, 사람 중심의 윤리적 경제 공동체를 추구한다. 비영리조

사회적가치경영연구원(SVMIK)은 <비영리 조직의 경영 전문성 강화 교육:조직의 사명과 리더십>을 주제로 스위스 프리부르대학교 VMI연구소 마르쿠스 그무어 소장을 초청해 연속 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3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렸으며, 비영리 조직의 경영 이론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르쿠스 그무어 박사는 비영리 조직의 경영 전문성을 향

'23년 3월 22일(수) 오후 4시 한겨레두레협동조합연합회 공간채비에서전국협동조합협의회 총회가 진행된다. 기후재난, 고령화와 건강 불평등 심화, 인구소멸 등 공동체 해체의 위기 속에서도 전국협동조합협의회는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협동조합의 집중 육성, 사회적 사명과 책무에 근거한 비영리 경영역량의 강화, 협동조합간의 협동 등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삶의

사회적가치경영연구원(SVMIK)은 비영리 조직의 경영 전문성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22년 5월 25~ 27일까지 스위스 프리부르대학 산하 VMI연구소 마르쿠스 그무어 소장과 독일 디아코니아 헨리 폰 보제 박사를 초청하여 <2022 비영리 조직의 경영전문성 강화를 위한 집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동과 연대에 의한 돌봄의 질 향상’을 주제로 서울 목동 CBS사

본 탐방 기사는 2019년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국제희년재단준비위원회를 동행하여 볼로냐를 방문하면서 인터뷰와 취재를 담당한 심영보 연구위원의 글이다. 심영보 연구위원은 당시 CBS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우리 사회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한국교회는 무엇을 향해 가야 하는가? “교회의 헌신을 빼놓고 볼로냐의 오늘을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